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빼미 공시' 없어진다

공시서류 제출시간 단축…오전 7시~오후 6시까지로

금융감독원은 밤 시간대를 이용한 이른바 ‘올빼미 공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평일 공시서류 제출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시서류 제출시간은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뤄지던 토요일 공시는 폐지됐다. 다만 기업 쪽 편의를 위해 평일 오후 6∼7시 사이에 제출되는 서류는 단순 보관한 이후 다음날 공시하기로 했다고 금감원측은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