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내년 뉴욕 1호점 오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내년 상반기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뉴욕 매장은 660㎡ 규모로 연간 임대료만 15억 원에 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뉴욕 진출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라며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