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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도약 나선 게임코리아] 네오위즈게임즈 '배틀필드 온라인'

64명까지 전투 참여 가능


1인칭슈팅게임(FPS)의 명가 네오위즈게임즈가 올 상반기 새롭게 선보일 FPS ‘배틀필드 온라인’은 피파온라인2에 이어 가장 주목 받는 네오위즈게임즈와 EA의 공동 개발작이다. 현대전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전장의 리얼리티를 생생하게 살린 콘솔 게임 원작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배틀필드 온라인은 지금까지 국내 FPS에서 구현되지 못했던 최대 64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전략적으로 동선을 설계, 많은 인원에 비해 신속한 전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전차와 장갑차는 물론 헬기와 전투기, 소형 보트까지 육ㆍ해ㆍ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탑승장비의 등장은 게임의 방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는 특징 중 하나로 기존 FPS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돌격병, 의무병, 공병, 대전차병, 저격병, 특수병 등 분대 규모로 세분화된 7개의 병과를 통해 기존 FPS 보다 강화된 전략 전투도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그 동안 스페셜포스, 아바(A.V.A), 크로스파이어 등의 FPS를 서비스하며 쌓은 노하우와 콘텐츠 기획력을 배틀필드 온라인에도 접목, 또 다른 FPS 신화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달 초 문을 연 티저사이트에서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배틀필드 게임의 히스토리, 시나리오 등을 공개해 게임의 정통성과 진정한 전쟁을 표방하는 배틀필드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지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전투 장면들과 함께 온라인 버전의 탄생을 예고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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