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지점과 인접한 곳으로 이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지역 친화적인 관계형 영업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K저축은행은 3분기(2013년7월~2014년3월) 결산에서 당기순이익 128억원, BIS비율 11%을 달성했다. HK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결산 세후 당기순이익도 200억원 이상 예상돼 7년 연속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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