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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혜 기대감' 셀트리온 강세

주요사업 '바이오시밀러' 신성장동력 프로젝트에 선정


셀트리온이 정부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6.62%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부가 셀트리온의 주요 사업 분야인 바이오시밀러를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민간기업의 연구ㆍ개발(R&D) 및 설비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3,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지경부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지원 등이 포함된 ‘단기실용화 과제’에 1,9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바이오시밀러는 선진국에서도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의약품 분야로 셀트리온은 현재 허셉틴ㆍ레미케이드ㆍ엔브럴 등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들은 이르면 오는 2011년부터 출시돼 셀트리온의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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