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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지역 저명인사 고객자문단 출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전현직 지역 명사 100여명을 선발해 ‘오일뱅크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전현직 대학교수, 초중고 학교장, 군수, 대기업 마케팅 임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 명사들로 구성된 고객자문단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10개씩 맡아 주유소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회사에 제출하게 된다. 이들은 주유소 점검 외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도 펼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권오갑 사장은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명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향후 주유소 서비스 개선과 회사 홍보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말부터 전국 18개 지사 및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의 고객자문단을 모집했는데 지원자가 총 5,600명이나 몰려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자문단이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자체 명함을 제작해 지급하고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미팅룸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의 한 관계자는 “고객자문단은 사회 저명인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주유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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