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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소비코드 웰빙과 복고풍] 농협 목우촌 - 피넛 시리즈

'땅콩 + 돼지고기' 영양간식

고소한 땅콩 수확철인 9월, 땅콩과 돼지고기가 만난 햄이 아이들의 이색 간식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땅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타민 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나 미용에도 좋은 가을철 먹거리다. 지난 4월 농협 목우촌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피넛 시리즈'는 100% 국산 땅콩이 함유된 피넛 스틱과 피넛 윈너, 피넛 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가 국내 업계 처음으로 내놓은 피넛 시리즈는 굵게 갈은 돼지고기에 땅콩 후레이크를 첨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우러나는 고급 제품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아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좋으며,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꼬치구이나 볶음요리, 핫도그, 샐러드 등으로 조리 응용 범위도 넓다. 농협측은 돼지고기와 땅콩 등 100% 국산 원료만을 사용해 위생적이며 안전하다는 점을 내세워 올 가을 20~40대 주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피넛 윈너가 2,200원(200g)과 4,000원(400g), 피넛 스틱은 1,400원(125g) 2,700원(250g), 피넛 햄은 2,200원(180g), 4,200원(400g)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농협 목우촌은 올해 피넛시리즈 매출 목표를 180톤, 13억원 가량으로 잡고,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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