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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최대 가입자수 2008년 3,943만명

정보통신정책硏 전망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최대 3,943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이홍재 연구위원은 20일 '이동통신 산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이동통신 보급률의 포화치는 2008년 전체 인구의 81%, 최대가입자수는 3943만명(1인 1단말기 이용 기준)까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말 가입자는 3,754만명 수준으로 예측했다. 또 세계시장의 높은 성장전망에 따라 고기능 단말기를 중심으로 한 국내 이동통신 장비산업의 중장기 전망은 매우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위원은 올해 1분기 현재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는 약 13억5000만명으로 인구대비 보급률은 아직 29%에 불과하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장비산업은 이동통신 단말기 수출을 위주로 안정적인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장기 전망도 매우 밝다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는 연평균 11% 성장해 2008년 19억1,0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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