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남 수해업체 500만원 무상지원
입력2002-08-23 00:00:00
수정
2002.08.23 00:00:00
산업안전공단, 5억원 저리융자도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은 재해극심지역으로 지정된 낙동강 주변 사업장에 대해 복구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해를 입은 업체에는 생산설비중 안전시설과 위험기계기구 교체비용을 50%씩, 500만원까지 무상지원되고 나머지 교체비용은 한 사업장에 5억원 한도에서 연리 5%, 3년거치 7년 분할상환으로 융자금이 지원된다.
공단은 또 침수전에 융자금을 지원받아 설치한 설비 가운데 수해로 사용이 불가능한 설비에 대해서는 공단직원이 직접 신청을 받아 사후관리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공단은 이 밖에 근로자들의 피부질환을 막기 위해 재해극심지역 215개소에 피부보호용 크림을 지급키로 했다.
오철수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