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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웅진씽크빅,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한가?

웅진씽크빅이 공시를 통해 올해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여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가이던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물어봤다.

Q. 2014년 실적 전망 중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전망은 각각 지난해와 시장기대치 보다 높은 324억원과 200억원 규모다. 올해 턴어라운드가 가능한가.

A. 2014년은 핵심사업인 학습지, 전집, 홈스쿨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과 수익 구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력 부문인 학습지와 전집 부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나갈 것이다. 전사적으로는 각 사업본부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효과 가시화, 그리고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중단사업부문에서의 손실 규모가 대폭 축소됨으로써 2014년 실적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긍정적 지표가 나오고 있어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은 높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교육문화사업본부에서는 올해 3,890억원의 매출을 전망했다.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 교육문화사업본부의 구체적인 예상 실적증가 요인은.



Q. 홈스쿨 사업도 지난해 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을 예상했다. 올해 홈스쿨 사업 전망은.

Q. 올해 기타사업 매출 전망으로 122억원을 책정했다. 기타 사업인 영어, 수학, 스마트러닝 사업은 중단사업으로 알고 있다. 매출 발생 이유는.

Q. 컴퍼스미디어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다. 현재 진행 상황은. 추가로 지분매각 및 정리할 사업은.

Q. 차입금을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차입금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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