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푸르덴셜, 굿모닝투신운용 인수

영국계 금융기관인 푸르덴셜은 굿모닝투신운용의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푸르덴셜과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굿모닝투신운용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푸르덴셜은 굿모닝신한증권에 250억원을 지급했고 향후 실적이 좋아질 경우 매각대금을 추가로 주기로 했다. 이 계약은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게되면 최종 확정된다. 푸르덴셜은 굿모닝투신운용의 대표이사로 김동진 전 J.P모건 체이스 한국 회장을선임했고 사명을 PCA투자신탁운용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설립된 굿모닝투신운용은 6월30일 현재 1조9천억원의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