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캠시스, 최신 설비 갖춘 대규모 공장 건설 위해 170만 달러 추가 증자

캠시스는 28일 캠시스의 중국 자회사인 ‘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이하 ‘중국법인’)’에 미화 170만달러인 약 18억 5천만원을 추가로 증자한다고 밝혔다.

캠시스 중국법인은 이번 증자 금액을 다음 달 완공 예정인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신공장 공사에 투자할 계획이다.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캠시스 중국법인은 월 1,200만개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어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 진다. 뿐만 아니라 전체 공정에 클린룸이 설치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 확보가 가능해진다.

캠시스 관계자는 “중국법인 신공장은 예정대로 다음 달인 12월에 완공되며, 2013년 공급 물량에 대한 생산계획 수립이 완료해 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라며 “내년도 8M급 고화소 카메라 모듈 납품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