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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ㆍ太 팀골프챔피언십, 한국 준우승
입력2003-09-06 00:00:00
수정
2003.09.06 00:00:00
한국이 제21회 노무라컵 아시아ㆍ태평양팀골프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성시우(성균관대) 등 4명이 출전한 한국은 5일 호주 포트더글러스의 링크스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상위 3명 성적합계 4오버파 217타를 기록, 4라운드합계 18오버파 870타로 호주(852타)에 이어 단체전 2위에 올랐다.
일본과 뉴질랜드가 871타로 공동3위에 랭크됐으며 성시우는 합계 6오버파 290타로 제임스 니티스(호주ㆍ281타), 후지시마 하루오(일본ㆍ289타)에 이어 개인전 3위에 입상했다.
<아시아드CC(부산)=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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