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산망 장애…신한ㆍ농협銀, “고객불편 최소, 연장영업”

20일 전산망 마비로 금융거래가 중단됐던 신한은행이 저녁 6시 이후에도 연장영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3시50분께 전산 복구를 마무리한 신한은행은 당초 오후 6시까지 2시간 동안 연장영업을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업무시간에 두 시간 가량 전산망이 마비되며 일부 기업고객 및 소매 고객의 금융거래가 중단됐다는 점을 감안, 일부 영업점의 경우 저녁 6시 이후에도 연장 영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2시15분께부터 본점 전산시스템이 장애를 일으키며 인터넷•스마트 뱅킹과 ATM 등 영업망 모두가 마비됐다 2시간여 만에 홈페이지 접속을 포함한 모든 거래가 복구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