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떡국나누기는 한국야쿠르트의 사내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9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1,300여명은 전국 1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3,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독거노인 등에게 대접한다.
또 한국야쿠르트는 7일 서울 강북구청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구석구석에 온정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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