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국 1분 통화에 1백54원'

일부 휴대폰 국내 요금보다 저렴한 값으로 미국에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상품이 등장했다. 서울국제전화(대표 洪順榮)는 15일부터 자사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구입한 모든고객을 우대 회원으로 등록해 내년말까지 전화요금을 30% 할인해 준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에 1분 통화할 때 2백20원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나 우대회원으로 등록되면 1분당 전화요금이 1백54원으로 낮아져 일부 휴대폰의 국내 전화요금(10초당 26원, 1분에 1백56원)에 비해서도 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우대 회원의 경우 1분당 일본은 2백73원, 캐나다와 영국, 프랑스, 독일은 3백원대, 중국 5백원대 등 기존 일반국제전화 요금보다 최고 82% 저렴하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