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연구원은 “2012년 화장품 브랜드샵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신제품 런칭과 성공적인 안착으로 2분기에도 매출액 836억원, 영업이익 109억원을 호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7월과 12월 고객감사세일이 집중되는 3, 4분기에 매출 확대 및 고정비 부담 감소에 따른 이익률 개선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현 주가는 2012년 PER 11.4배 수준으로 여전히 화장품 업종내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계속되는 신제품 런칭과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에 따른 신뢰도 향상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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