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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이브자리

中·美 시장 대리점 8곳 보유


이브자리는 33년이라는 탄탄한 전통을 바탕으로 침구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세계적 디자인 업체인 이노디자인과 협업해 출시한 홈패션 브랜드 'INNO'와 '김영세'를 통해 침구유통기업 1위의 입지를 다졌다. 이브자리는 현재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 6개, 미국에 2개의 대리점을 보유하는 등 세계 시장 진입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는 양상이다. 이브자리의 이 같은 선전은 지난 33년간의 한결 같은 품질관리와 탄탄한 유통망에 밑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 국내에만 500개의 대리점을 구축해 어느 도시의 소비자든 쉽게 이브자리의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돼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품질이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을 이용한 고객들은 이후 스스로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경우가 많다"며 "변함없는 품질을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브자리는 침구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자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 수면센터와 공동으로 첨단 소재를 개발해 침구에 응용하기도 했다. 사회공헌에도 열심이다. 이브자리는 '고객에게 받은 것은 고객에게 다시 돌려준다'는 모토로 지난 1992년부터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불우이웃 지원, 노인복지 시설 지원 등 각종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1,500여 채의 이불을 국내ㆍ외 각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갖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33년간 국내 침구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은 모두 소비자들 덕분"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사회공헌 등을 통해 갚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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