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학회(회장 김혜정·사진)는 지난 14~15일 제주도 금호리조트에서 일본박물관경영학회(JMMA)와 공동으로 '제1회 한일 박물관 교류협력과 박물관 경영마케팅 국제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 다카하시 노부히로 도키와대 교수가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일본박물관 사례'를, 오가타 이즈미 큐슈산업대미술관 교수가 '박물관학의 다양화와 심화'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양국 간 박물관 협력 및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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