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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0% "설선물 2만~5만원대 구매"

CJ온마트, 회원 1만여명 조사에서 스팸, 참치 등 가공식품 1순위

올 설에는 스팸 등 가공식품과 ‘2만~5만원’정도의 중저가 상품이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사이트인 CJ온마트(www.cjonmart.net)는 지난 4~5일 소비자 1만2,2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만~5만원대 중저가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응답이 절반(49.8%)수준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25만∼10만원이 19.5%, 10만∼15만원 18.38%, 25만원 이상 18.38%, 15만∼20만원 18.29%, 20만∼25만원 11.83% 등의 순이었다.

선물을 안 한다는 응답자는 3.13%에 그쳤다.

설에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선물은 스팸이나 참치, 식용유와 같은 가공 식품(29.16%)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과일이나 한우, 굴비 등 농축수산물이 20.79%로 많았다. 홍삼, 비타민 등 건강기능 식품이 16.99%였으며 현금이나 상품권이 14.16%로 뒤를 이었다.



작년 설에 받은 선물을 묻는 항목에서도 가공식품 세트가 38.79%로 1위였고 농축수산물이 22.73%로 2위였다.

선물 구입경로는 온라인(40.46%)이 근소한 차이로 대형마트(37.49%)를 앞질렀다.

선물을 살 때는 누가 받아도 무난하고 평소에 쓸 수 있는지를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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