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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보다 싸네… 1만원대 남성정장 등장

팬티보다 싸네… 1만원대 남성정장 등장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경기 불황 여파로 1만원대 남성정장이 등장했다. 3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시울시 변두리 지역 아울렛 매장과 대형마트, 특판 행사장에서 중저가 브랜드 남성정장이 한벌에 최저 1만9,000원에 팔리고 있다. 이는 한 장에 2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고급 남성용 팬티보다 싼 값이다. 가격 파괴를 주도하는 제품은 기라로쉬 레가스 가르시아 등 중가 브랜드들이다. 이들 브랜드는 그동안 동네 매장 또는 중소 마트를 통해 일반 서민들에게 판매되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경기 불황으로 트래드클럽 등 대형 브랜드가 사업을 접으면서 '떨이' 등에 나서 설 자리가 좁아졌고 결국 고육책으로 이처럼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에 옷을 판매하고 있다. 문제는 가격인하가 여기서 멈추진 않을 것이라는 점. 이달 들어 모든 업체들이 최종전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남성정장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문은 현재 수십만원짜리 남성용 반코트는 3만원대에, 10만원대에 육박하는 넥타이도 1만원대에 팔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인기기사 ◀◀◀ ▶ 155兆 '유전 개발' 브라질 특수 온다 ▶ 쏘나타 신형 'YF' 출시 앞당긴다 ▶ "타이어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 "2월에는 몰빵 말고 이런 주식 사세요" ▶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 ▶ 강호순, 속으로는 상당히 떨고 있다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간할 것" ▶ 분당·용인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 ▶ 판교 당첨 커트라인 60점 '훌쩍' ▶ 민간 중대형 입주전 전매 가능 ▶ 차세대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 ▶ '야누스 엔화 대출'에 아우성 ▶▶▶ 연예기사 ◀◀◀ ▶ 조재현 "발은 한 뼘 뒤로, 가슴은 골인 지점을 향해…" ▶ '꽃남' 김범 접촉사고로 허리통증 호소 ▶ 권상우 '무릎팍도사'서 연애·결혼 스토리 전격 공개 ▶ 구혜선-김지훈 '핑크빛 열애설' 적극 부인 ▶ 손예진 '가슴 드러난' 합성사진 논란 ▶ 김종진, 키스신으로 '꽃보다 남자' 신고식 ▶ '꽃남' 구혜선- 이민호 첫 키스…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 ▶ 김혜연 "1박2일 덕에 집 한 채 장만"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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