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디스, 이집트 국채 신용등급 하향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이집트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Ba2’에서 ‘Ba3’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지난 1월31일 신용등급 조정 이후에도 이집트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고 효과적이고 안정적 정부로의 전환이 성취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며 하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앞서 올 1월31일 이집트 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한 단계 낮춘 바 있다. 무디스는 또 "이집트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 탓에 경제회복 전망도 불투명하다"며 이웃나라인 리비아 정세도 이집트의 경제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