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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실사지수 개선. 내수와 대기업 호조

자산 시장의 훈풍에 4월 국내 내수기업의 체감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체감경기는 주춤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5년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4월 업황BSI는 80으로 전월대비 3p 상승했다. 5월 업황전망BSI도 82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BSI는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지수로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얘기다. 반대로 BSI가 100 이하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업황BSI를 살펴보면 수출기업은 80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하며 주춤한 반면 내수기업은 5p 상승한 80을 기록했다. 대기업은 전월대비 5p 상승했고 중소기업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sed.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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