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학규 연일 李때리기

"법·원칙 얘기한다면 선거법위반 짚고 넘어가야"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여론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명박 전 시장에게 연일 집중 공세를 퍼붓고 있다. 손 전 지사는 27일 힐튼호텔에서 대우그룹 경제인 출신들의 모임인 대우포럼 초청으로 특강을 갖고 “지금 검증 논쟁이 나오는데 법과 원칙을 얘기한다면 (이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사항과 선거법 위반 사항의 뒤처리를 하는 과정에 대해 분명히 비판적 입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에 대해서도 “그런 문제(이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및 처리 과정)를 제대로 지적했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주요 언론들은 잘못하는 ‘노무현 정권’을 반대해야 하니 그 쪽으로 몰아가면서 선거법 위반 처리 과정에서 사람을 빼돌리는 게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는 왜 안 했느냐”고 목청을 높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