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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지난 10일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있다.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장애학생의 신체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돕는 ‘장애학생e스포츠대회’ △장애학생의 여가문화 증진을 위한 ‘게임여가문화체험관’ △장애인단체와 함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인을 돕는 ‘긴급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올 한해 장애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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