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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앞줄 가운데) 신한은행장이 9일 '2012 자원봉사 대축제 풍선 띄우기' 행사에서 서울 태평로 본점 직원들과 대축제 기간에 "전 임직원이 1인 1자원봉사를 하자"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신한금융 임직원과 가족 3,600여명은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4월14일~5월20일) 때 문화재 보존활동 등 10여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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