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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정동영·손학규株' 상·하한가 엇갈려

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로 사흘째 상승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48포인트(0.19%) 오른 784.75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 개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 올렸다. 개인이 1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6억원, 5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4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NHN이 1% 가량 하락한 것을 비롯, 인터넷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조선기자재주는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하나로텔레콤은 관계사의 채무보증으로 인해 소폭하락했으며 LG텔레콤은 보합을 유지했다. 지난 주말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에서 정동영 후보가 약진하면서 세명전기ㆍ미주레일 등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에 오른 반면 세지ㆍIC코퍼레이션등 손학규주는 일제히 하한가를 맞았다. 크레듀가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9.7% 오르며 7만원대로 복귀했다. 상한가 40개를 비롯해 432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8개 포함 505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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