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C보급률 7가구당 1대/96년말 총 630만대
입력1997-05-21 00:00:00
수정
1997.05.21 00:00:00
국내 PC 보급률이 7가구당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대표 구자학)가 발표한 「컴퓨터 보급설치현황」에 따르면 96년말 현재 총 6백30만대의 PC가 보급돼 가구당 PC보급률이 14%인 것으로 조사됐다.
96년 한해동안 보급된 PC는 전년보다 12.8% 증가한 1백86만6천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의 붐에 따라 펜티엄급PC의 비율이 9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분야 가운데 정부기관의 보급PC는 31만5천대로 전년보다 58% 늘어난 반면 교육기관에는 전년보다 52.1% 감소한 7만8천대가 공급됐다.
이와함께 인터넷 및 인트라넷 구축, 신규통신사업 등의 활발한 추진에 힘입어 대형컴퓨터는 전년보다 1백47% 늘어난 8천7백75대가 보급됐다.<김기성>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