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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케이블TV 등도 요금인하 추진

최시중 방통위원장

최시중

SetSectionName(); 내달 케이블TV 등도 요금인하 추진 최시중 방통위원장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최시중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통신요금이 인하된 데 이어 오는 11월 중 케이블TV 를 비롯한 유료방송의 요금할인 대상도 확대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11월 중 유료방송 서비스 이용 약관에 요금할인 대상과 할인율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요금할인 수혜 대상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를 위해 "모든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를 대상으로 요금할인 제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말 현재 서비스 이용약관에 요금할인 제도를 반영한 38개 SO를 제외한 나머지 62개 사업자들도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최 위원장은 또 9월 발표된 통신요금 인하 효과에 대해 "내년에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1조5,000억원, 유선통신 분야에서 2,500억원 등 총 1조7,000억원 내외의 요금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대통령의 공약대로) 가계 통신비 20% 절감에 근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민영 미디어랩과 관련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잇따르자 "설왕설래가 있지만 방송광고에 대한 기본적인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과연 1공영은 필요한가'부터 출발해 정말 심도 있는 논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종합편성채널사업자 선정에 대해 최 위원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문의를 한 것은 하나도 없다"며 "현재 관심을 가진 곳은 7~8곳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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