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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포르노 동영상' 6시간 게재…왜이래!

야후에 음란 동영상 무방비 노출 관련기사 • 가출 아내가 다른 남자와… "으~ 못참아!" • '나홀로' 술집여주인 쓰러뜨려 속옷 찢고… • '발느린 경찰' 20대女 집단 성폭행 방치 • 야후 '포르노 동영상' 6시간 게재…왜이래! • "병 있다" 한의사, 女환자 눕히고 '주물럭' • 파티서 여대생 약먹여 성폭행! 20년후… • 딸을 '예수'에 성상납 후 살해 인육 먹어 • "힘내" 포르노 찍는 딸 응원하는 '변태 부모' • '아찔한 사고' 뉴스서 포르노 성행위 방송 • "돈없으면 몸으로 갚아" 성폭행·인신매매 • 청소년 '노래방 성관계' 부추기는 업주 • 애인과 '성관계 몰카' 찍어… 한번 볼래요? • 음란물 보다 성욕, 자던 딸에… 상습 성폭행 • 30대 여교사, 제자와 동거·성관계 임신 • >>더 많은 요지경 사건사고 기사 보기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6시간 가량 음란 동영상이 게재돼 이를 본 네티즌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6시께 야후코리아의 손수제작물(UCC) 코너인 '야미'에 음란 동영상이 오른 뒤 6시간 동안 2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네티즌들의 조회가 늘어나면서 한때 최고 인기 동영상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야후코리아는 언론의 취재가 시작된 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알고 문제의 동영상을 삭제했다. 문제의 동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성인뿐만아니라 미성년자들도 하루에 수없이 방문하는 포털사이트에 음란물이 버젓이 올라 있다는 사실에 황당할 뿐"이라며 "이 동영상이 즉시 삭제되지 않았다는 것은 더 이해할 수 없다"고 야후코리아측에 항의했다. 야후코리아는 19일 오전 공식적인 사과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3/19 08: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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