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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한승일(61) 에이알 대표를 선정했다. 한 대표는 냉동공조 기계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지난 81년 한일엔지니어링(현 에이알)을 창업, 항온항습기를 국산화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72억원. 한 대표는 품질경영에 힘써 2004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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