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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중국 직물 수입관세 낮춰야"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직물류 수출 감소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수출지역인 중국의 직물 수입관세가 인하돼야 한다며 정부에 외교적 노력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중국의 직물 수입관세(17-36%)는 우리나라의 직물 수입관세(8-10%)보다 지나치게 높다며 우리나라 관세 수준으로 인하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섬유산업연합회는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세수증대 차원에서 최근 견직물 수입관세를 10배 가량 높게 받기 시작했다며 이를 환원토록 정부가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섬유수출의 주종인 직물류 수출은 올들어 지난 9월말 현재 지난해 대비 13.6%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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