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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이통사 임원들, OZ 벤치마킹 위해 LGT 방문

LG텔레콤은 최근 브라질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보(Vivo)사의 주요 임원들이 OZ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보사 임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즈의 개발 과정과 마케팅 전략, 서비스, 단말기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서비스와 콘텐츠를 직접 사용해보고 가입자 추이 및 데이터사용량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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