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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사이버 백제역사문화관' 구축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2000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된다. 충남도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에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 백제역사문화관'을 구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16억원을 들여 내년말까지 백제와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멀티미디어 기법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정보시스템 개발을 마무리짓고 2000년부터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사이버 백제역사문화관'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물과 유물, 유적지, 설화, 제도, 종교 등을 시기별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 이용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한강유역 삼국지 게임' 등 멀티미디어 게임 및 계백장군 등 역사적 인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이버 백제역사문화관'이 구축되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알려 도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심어 줄 수 있는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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