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터치!Peak&Bottom] 이화산업, 재무구조 개선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이화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대량 매물로 인해 급락한 뒤 장을 마감했다.

이화산업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980원(10.14%) 내린 8,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한때 1만1,100원까지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 마감했다.

이화산업은 이달 들어 주가가 11.86% 상승했다. 대다수 거래가 키움증권 등 개인투자자들이 이용하는 계좌를 통해 이뤄졌다.



이화산업이 신고가를 새로 쓴 이유는 토지와 건물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이화산업은 지난 10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50억원에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부동산 처분 금액은 자산총액의 16.21%에 달한다. 처분 예정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