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전국 90개 점포와 온라인 몰에서 20인치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를 10만9,000원에 판다.
롯데마트는 “유사한 사양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 가격이 20만∼25만원 정도”이라며 “반값 수준으로 저렴하게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 노트북 생산기업인 아수스(ASUS)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LED 모니터이며, 준비 물량은 3,000대다.
16대9의 와이드 스크린에 HD 해상도(1600×900)를 갖췄고, 1W 출력 스피커 2개를 내장하고 있다.
전국 59개 아수스 지점망을 통해 구매 후 3년간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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