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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강사 온라인강의 접수 이틀새 1억 매출
입력2002-08-15 00:00:00
수정
2002.08.15 00:00:00
유명 토익강사의 온라인 강의가 접수 이틀 만에 무려 1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다.YBM시사닷컴(www.ybmsisa.com, 대표 정영삼)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인기 강사 김대균씨의 '토익 기출 800' 온라인 강좌의 예약판매에 이틀 동안 1,0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YBM측이 선착순 500명에게 주려고 준비한 강의교재는 예약접수 하루 만에 동났고 뒤늦은 신청자들의 거센 요구에 지난 14일 다시 500권을 준비해 이마저 거의 마감됐다.
YBM시사닷컴의 'e4u 사이버 어학원'에서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이번 강의의 수강료는 1개월 4만5,000원, 3개월 12만원으로 온라인 컨텐츠로는 만만치 않은 가격.
그러나 족집게 강사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대균씨의 오프라인 강의가 항상 '최단시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워왔던 점을 감안하면 온라인에서의 성공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게 학원가의 평가다.
장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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