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링크드인 가입자 비번 유출…650만명 비번 바꿔야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링크드인의 가입자 비밀번호가 유출됐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링크드인 가입자 650만여명의 비밀번호가 온라인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러시아 해커들이 링크드인의 가입자 비밀번호 리스트를 해킹, 암호화된 상태로 공개했지만 곧바로 일부 암호가 풀려 일반인들도 볼 수 있는 텍스트 버전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링크드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링크드인의 가입자들은 비밀번호를 바꿔야 만일의 문제를 막을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링크드인이 상대적으로 비밀번호 보안이 취약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