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연구원은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한 암모니아의 수익성은 일반적인 화학제품보다 매우 높다”며 “한국은 암모니아를 전량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고 2011년 수입량은 122만톤으로 암모니아 일부 자급과 질산 추가 증설로 기업 가치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40만톤의 신규 질산 설비와 15만톤의 MNB 설비가 2012년말 완공됨에 따라 2013년 매 분기별 연간 기준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며 “말레이시아 외에 추가적인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어 향후 수년간 높은 성장성 유지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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