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손오공 거래첫날 상한가

관련 완구업종 테마 부상

최근 코스닥시장 열기에 힘입어 완구업체인 손오공이 거래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손오공은 코스닥 등록 첫날인 7일 공모가 9,300원 대비 72% 오른 1만6,000원으로 시초가가 정해진 뒤 줄곧 상승, 상한가인 1만7,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영향으로 관련 업체들에도 매기가 옮겨가 지나월드, 영실업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바른손, 오로라, 대원씨앤에이 등도 초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완구시장의 대표기업격인 손오공이 등록한 것을 계기로 새로 테마가 형성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위성DMB 등 기존 테마주들이 주춤한 틈을 타 후속 테마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