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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 총재] "유로금리 조만간 인상"

빔 두이젠베르크 ECB 총재는 지난 달 31일 독일 잡지 한델스블라트와 회견에서 『ECB가 11월 4일 어떤 결정을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그 결과를 상상할 수는 있다』며 유로권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현재 유럽 단일통화권의 통화량(M3 기준)은 올 초에 비해 6.1% 증가했다. 이는 ECB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적정 통화 증가율로 제시한 4.5%를 웃도는 것이다. ECB는 지난달 시작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어떤 인플레이션도 억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었다. 유럽 단일통화권내 12개 회원국들의 기축금리는 현재 2.5%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과 덴마크, 그리스 등은 현재 유럽연합(EU)에는 포함되지만 단일통화권에는 가입하지 않고 있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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