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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참보험인 대상] 이상용 삼성생명 영업지원팀 상무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 진두지휘<br>전 임직원·3만명 설계사들 거리나서 홍보 앞장<br>6개월만에 524만명 참여 고객들 큰 호응 얻어



이상용 삼성생명 영업지원팀 상무 [서경 참보험인 대상]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 진두지휘전 임직원·3만명 설계사들 거리나서 홍보 앞장6개월만에 524만명 참여 고객들 큰 호응 얻어 올 상반기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눈을 ‘보장자산’으로 돌리게 한 주역은 이상용(51) 삼성생명 영업지원팀 상무 였다. 그는 지난 81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래 26년간 영업소장ㆍ지점장ㆍ영업지원팀장 등을 거치며 영업 분야에서만 한 우물을 판 생명보험 영업분야의 최고 전문가다. 이 상무가 진두지휘한 삼성생명의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은 불과 6개월 만에 50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며 금융권 마케팅 사상 가장 성공적인 활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변액보험 등 저축성 보험 중심으로 보험 시장이 급속히 개편되면서,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보장성 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었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것이 이번 캠페인의 출발점이었다"며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이처럼 ‘보장자산 바로알기 캠페인’은 삼성생명이 리딩 컴퍼니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수십년 간 유지해 온 기존의 보험 판매활동의 패턴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사실 예기치 않은 가장의 유고로부터 최소한의 가족의 안정을 담보해주는 ‘보장자산’에 대한 준비는 3,000만원 미만이 67%, 전무한 고객도 25%에 달하는 등 매우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삼성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3,800만원 수준인 보장자산 규모를 4,200만원 수준으로 늘려, 총 36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보장자산 캠페인’을 시작, 그 첫 걸음으로 보장자산의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위해 인기 개그맨 신동엽 씨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벌였다. 이 광고에 나오는 ‘당신의 보장자산은?’이라는 카피는 30~40대 사이에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당신의 쇼핑자산은?, 행복자산은?’이라는 패러디성 유사광고까지 등장 시키며 전국민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3만명 설계사는 거리에 직접 나서 보장자산의 전도사로서 보장자산을 바로 알리는데 앞장섰을 뿐 아니라 보장자산 설계를 즉석에서 가능하도록 꾸민 버스를 활용, 전국 76개 주요도시를 순회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이 보장자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생명은 생보업계 최초로 보장자산 마케팅 브랜드인 ‘Future 30+’를 론칭하는 한편 자유설계형 기능을 도입한 보장자산 설계 보험상품 ‘유니버설종신골드보험’을 출시, 고객들이 보장자산을 보다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동안 삼성생명이 지속적으로 펼쳐 온 ‘보장자산 캠페인’은 고객의 큰 호응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상반기 결산 결과 총 524만명의 고객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캠페인 시작 전 319조원이었던 보장자산은 6월말 현재 348조원으로 29조원이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당초 목표로 했던 총 360조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객 1인당 평균 보장자산 금액도 300만원이상 늘어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누계로 1억원 이상의 보장자산을 확보한 고객수가 지난 연말 80만명에서 88만명으로 8만명 증가함으로써 고객 입장에서도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된 점에서 고객과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성공적 캠페인으로 자리 매김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삼성생명은 상반기의 성공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보장자산 캠페인을 보다 활발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혹서기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몰리는 휴양지나 해수욕장, 서울역, 고속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보장자산 ‘핫썸머 휴가이벤트’를 펼친다는 게 삼성생명의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말에는 신규로 가입한 계약자들 가운데 보장자산 1억원당 1,000원을 적립해 가장이 없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나눔이벤트도 전개할 예정이며, 현 추세라면 약 10억원 정도가 적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무는 “보장자산 캠페인이 그 동안 그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직접 가입에는 소극적이었던 고객들의 사망보험 상품에 대한 니즈를 환기시킨 것으로 분석된다”면서 “이번 캠페인으로 회사로서는 보장성 보험 확대를 통해 사회와 국가에 대한 보험사의 책임을 다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해체의 시대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수상소감-"보험 본연의 가치 실천에 최선" 보험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수상을 꿈꾸는 '서경 참보험인대상' 특별상의 영예를 주신 서울경제신문사와 심사위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20년이 넘게 보험인으로 살아오면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생명보험업의 가치와 고객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던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이렇게 큰 수상의 영광까지 얻을 수 있게 돼 더욱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생명이 보장자산 바로 알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한 것은 창립 이후 50년간 고객으로부터 받아 온 큰 사랑에 대해 보답하고, 가족애를 실천하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생명보험사가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일임에도 최근 몇 년간 변액보험 등 저축성 보험 중심으로 시장 흐름이 재편되면서 보험본연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보장성 시장이 축소됐던 점은 생명보험인으로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캠페인에 500만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하고, 이를 통해 8만명이 넘는 고객께서 1억 이상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게 되는 등 금융권 캠페인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큰 성공을 거둔 점은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생명은 하반기에도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 가정에 최소한의 재정적, 심리적 안정을 담보하는 보장자산 준비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장자산 캠페인 외에도 생명보험업의 숭고한 정신과 고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 작은 힘이나마 보험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입력시간 : 2007/07/1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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