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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011년 4Q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226% 증가

조이맥스는 2011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6억원과 41억원, 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4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45%, 602% 급증한 80억원과 12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의 지난 4분기 실적 급증은 ▲차세대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 ▲글로벌 게임 포털 '조이맥스 닷컴'의 안정적인 매출 ▲신규 타이틀 상용화 등의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로스트사가'는 인도네시아ㆍ태국ㆍ일본 등 해외시장에서의 잇단 흥행 돌풍과 함께,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4분기 매출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모회사 위메이드가 '로스트사가'에 대한 국내외 사업권을 확보해,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과 중국 등 해외시장 신규진출 등으로 매출규모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맥스 닷컴'은 독보적인 GSP(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 온라인게임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포털로, '실크로드온라인'의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신규 타이틀 '디지몬 마스터즈'의 상용화 성공으로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올해 '로스트사가'의 본격적인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한편, 자체개발 전략형 웹게임 '실크로드W'의 성공적인 론칭과 '조이맥스 닷컴'의 신규 글로벌 퍼블리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모멤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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