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그룹 中학생등 초청 문화행사

한화그룹이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의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를 초청, 중국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초청된 학생과 교사들은 조선족 3세 2명, 한족 4명, 위구르족 4명 등 총 14명이며, 오는 23일까지 6박7일동안 서울ㆍ천안ㆍ경주ㆍ울산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또 북일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동안 중국의 서안에서 우루무치까지 실크로드 대탐험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 94년 중국 신강염호화공창과 합작으로 한화염호화공유한공사를 설립하면서 한국기업 최초로 신장 위구르자치구에 진출했으며 조선족 및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2002년 12월 한글학교를 설립, 매년 4만달러를 기부하고 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