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샤갈전 국내 전시사상 최다 관객동원

17~18일 첫 주말 가족단위 관람인파 1만여명 몰려

15일부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전으로 열리고 있는 ‘색채의 마술사-샤갈전’에 17일, 18일 연휴를 이용, 가족단위의 관람인파가 1만 여명이나 몰렸다. 이 같은 관람객 수는 “국내 전시사상 최대의 관객 동원”이라고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밝혔다. 미술 평론가들에 따르면 이번 샤갈전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다채로운 색감, 그리고 자유로운 시선 그리고 파벌에서 자유로와 더욱 유명해진 샤갈의 대표작 120여점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같이 구름관중을 불러모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대부분의 작품들이 국내서는 처음 공개되는 대작들이 많아 일반 관람객들은 물론 서울 및 지방의 미술애호가ㆍ미술전문가ㆍ미술전공학생들까지 연일 이번 전시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