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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초소형, 초경량 프로젝터 신제품 'LG미니빔(모델명 HS200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가로 18.3㎝, 세로 12.2㎝, 무게 800ｇ으로 휴대와 설치가 매우 편리하다. 소음도 사용자가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인 23데시벨(dB)로 낮췄고 저전력 친환경 소재인 발광다이오드(LED) 광원 램프를 채택했다. LED 램프는 수명이 3만시간 정도로 하루 4시간 사용할 경우 20년간 사용할 수 있다. 밝기와 색감이 우수하고 USB포트로 외부 저장매체와의 연결이 쉬운데다 HDMI 단자로 TV에 연결해 영화나 게임 등을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가격은 8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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