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광고대상/최우수상] 삼성물산

삼성물산 정원조 전무<br>"꿈을 현실로 만들 것" 기술력 무장


정원조 전무

먼저 삼성건설의 '인천대교처럼 지어주십시오' 편 광고에 2009년 서울경제 광고대상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인천대교를 성공적으로 완공 및 개통한 뒤 받는 상이라 그 감회가 더욱 새롭게 느껴진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기업 PR 광고는 4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개통한 '인천대교'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인천대교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와 세계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는 영종도를 직접 연결하고 있다. 전체 길이가 21.38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이자, 세계에서는 7번째로 긴 다리로 기록됐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서, 21세기 우리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관문으로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인천대교처럼 지어주십시오' 편은 '인천대교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각'을 기본 모티브로 삼고 제작했다. 그동안 인천대교는 영국의 건설관련 전문지인 '컨스트럭션 뉴스'에서 '경이로운 세계 10대 건축물'로 선정될 만큼 기술력과 도전정신 부분에서 전세계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망망대해 위를 가로지르는 아름답고 웅장한 다리,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세계적인 다리 인천대교를 보며, 세계인들은 자신의 나라에도 인천대교와 같은 다리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지 않을까. 또 인천대교와 같은 다리를 그들의 나라에도 지어달라고 하지는 않을까 이 같은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면서 인천대교 광고 아이디어는 발전됐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인천대교처럼 지어주십시오'라는 광고 속의 헤드 카피는 상상 속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꿈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는 삼성건설의 목표와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세계 곳곳에는 이미 삼성건설이 직접 시공한 최고의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비록 30여 년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삼성건설의 기술력과 소프트 역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삼성건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은 글로벌 퓨처마크를 세우기 위해 또 다른 도약할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광고 속 '인천대교처럼 지어주십시오'라는 메인 카피가 현실이 되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