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닥기업] 무상증자 잇달아

코스닥기업중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기업들이 서둘러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있다.13일 코스닥증권에 따르면 코스닥기업들이 소득세법의 개정으로 내년부터 자산재평가에 의한 재평가적립금을 재원으로 무상증자를 할 경우 배당소득을 부과키로 함에 따라 세금을 물지 않기 위해 잇따라 무상증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세면제 시일인 연말이 다가오면서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11월이후 10개회사가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세명전기공업이 1,000%의 무상증자를 한데 이어 제일사료 581%, 한국강업 475%, 제일곡산 251%, 대성정밀 171%, 경방기계 135%의 무상증자를 실시했다. 【이정배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