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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만원 내면 휴대폰으로 인터넷 무제한 사용

이르면 하반기부터 정부 'SW강국 전략'


SetSectionName(); 월 2만원 내면 휴대폰으로 인터넷 무제한 사용 이르면 하반기부터 정부 'SW강국 전략'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르면 하반기부터 월 2만원 정도만 내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쓸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버스정보ㆍ교통소통정보 등도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전입신고ㆍ학교배정 등 민원도 모바일을 통한 처리가 가능해진다. 지식경제부는 4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범부처 차원의 '소프트웨어(SW) 강국 도약전략'을 보고하면서 "휴대폰ㆍ자동차 등 주요 업종의 소프트웨어 국산화율을 높이고 국가 서비스를 개방해 신규 융합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휴대폰 분야는 스마트폰 시장변화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폰용 SW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선인터넷망 개방, 데이터요금 무한정액제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은 "무선 인터넷망을 개방하면 거래하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휴대폰으로 모든 인터넷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다"며 "인터넷 이용증가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무한정액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정보 등 정부가 갖고 있는 서비스 중 수요가 많은 것들은 개방해 민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는 버스정보ㆍ교통소통정보ㆍ위해식품정보 등 10가지를, 2013년까지는 100가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각종 생활민원이나 환승정보 등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임베디드(내장형) 소프트웨어 등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 2012년까지 3년 동안 산업융합 분야에 신규로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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