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한전 삼성동 부지 입찰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주가 엇갈려

한국전력의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이 17일 마감되는 가운데 유력 인수 후보인 현대차(005380)와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장초반에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0.23%(500원)떨어진 2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24%(1만4,000원)오른 122만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 위 땅인 삼성동 본사 부지에 대한 입찰을 마감한다. 업계에서는 한전 부지 인수전이 국내 재계 1·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2파전으로 압축돼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찌감치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현대차그룹은 전날까지 서류 준비작업을 마친 상태며 삼성그룹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비공개 전담조직을 꾸려 입찰 검토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